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햇살도 따사로와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인데요. 이런 분위기에 잘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슬프고 아름다운 곡을 소개해 봅니다.
아름다운 연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리 무어의 파리지앵 워크웨이 입니다. 곡이 나온 시기는 70년대 후반인 것 같은데 무슨 이유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90년대 초반에 게리 무어의 곡들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인기를 끌었던 기억입니다.
특히 이 곡은 복잡하지 않으면서 서정적이고 슬픈 느낌이라 국내 정서에 유독 잘 맞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디오 버전과 함께 라이브 버전도 링크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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