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치고 쌀쌀하지만 햇살이 참 좋은데요. 미세먼지도 없어서 상쾌하네요.
오랜만에 REM의 곡을 소개합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좀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원래 알이엠이 들려주던 곡들과는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이 있지만 잔잔한 구성에 잘 어울리는 보컬의 보이스가 매력적입니다.
대중적인 느낌의 멜로디로, 처음 들어도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 서정적이고 슬픈 느낌이라 밴드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곡입니다.
위는 공식 뮤비이고 아래는 오디오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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