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를 보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다가 반가운 멜로디가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80년대 배경이라 올드 팝이나 록 음악들이 많이 나오는데 토토의 아프리카 멜로디가 살짝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이 들어 소개해 봅니다.
이 곡은 토토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기억입니다. 1982년에 발표되었는데 이후에 90년대까지 라디오 등 매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었어요.
곡 제목은 아프리카이지만 토속적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멜로디의 음악이고, 실제로도 아프리카에서 힐링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 들었습니다.
위는 공식 뮤비이고 아래는 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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