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동명의 영화(네버 엔딩 스토리)에 수록된 곡으로 80년대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 곡이 등장하여 반갑더라구요 ㅎ
80년대에 드물게 만들어진 판타지 영화에 수록된 곡으로 유로 팝이라 할 수 있는데 경쾌하고 즐거운 곡이라 당시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오래 전에 즐겨 듣던 곡인데 드라마에 나오길래 추억에 빠졌었습니다 ㅎ
사실 지금 들으면 사운드가 좀 유치하고 아이들 취향의 곡으로 느껴지는데요. 분위기가 밝고 판타지 영화 수록곡답게 환상적인 느낌이 들어 좋았었던 기억입니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곡만으로도 영화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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