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Hungry for heaven - Dio

80년대 초반에는 거칠고 과격하면서 때로는 파격적으로 반 사회적인 록밴드들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대중적으로 변화했고, 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이 대세가 된 다음에는 과거의 헤비메탈 밴드들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디오는 유명한 메탈 밴드의 보컬리스트를 하기도 하였고, 본인의 밴드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뮤지션들과 협업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이 곡은 디오의 곡 중 제가 제일 많이 듣던 곡입니다. 강한 헤비메탈이라기 보다는 멜로디와 키보드 반주 중심의 다소 팝뮤직에 가까운 곡이라 상당히 대중성을 지니지 않았난 생각되네요.

요즘 트렌드에는 맞지 않지만 한번쯤 들어보시면 올드한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ooth operator - Sade  (0) 2022.03.21
Tender lover - Babyface  (0) 2022.03.20
The reason - Hoobastank  (0) 2022.03.09
그녀가 웃잖아 - 김형중  (0) 2022.03.06
Basket case - Green day  (0)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