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파슨스는 70-80년대에 활동하면서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곡 중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당시 음악을 들었던 분이라면 아마 라디오 등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토리와 컨셉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대개 대중들에게 좀 어려운 음악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곡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중적으로 친숙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82년에 앨범이 발표되었으니 벌써 40년이 다 되어가는데 곡과 사운드의 완성도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브 버전도 링크 걸어 봅니다. 이곡은 2분25초부터 시작하네요. 이전 곡도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mmer song - Joe Satriani (0) | 2021.05.01 |
---|---|
Too late too late - 安全地帶 (0) | 2021.04.25 |
Wait - White lion (0) | 2021.04.20 |
뜨거운 안녕 - 토이, 싸이 (0) | 2021.04.19 |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0) | 202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