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상영된지도 벌써 15년 가까이 되었네요. 당시 직장에서 단체 관람을 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영화를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곡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수록되었던 곡이구요. 영화에서 처음 듣고 노래가 참 좋아서 이후에 즐겨 듣게 되었습니다.
멜로디는 포근하지만 곡 분위기와 전개는 참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보컬 목소리는 순수하면서 슬퍼서 곡 분위기와 잘 맞는 느낌이네요.
곡을 알게 된 당시 가수 유미를 잘 몰랐는데 이후에 다른 곡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해서 많이 유명해진 것 같네요 ㅎ
위는 원곡이고 아래는 라이브입니다. TV 프로그램 슈가맨이네요.
아래는 공연 실황인 듯 합니다. 보컬이 참 애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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