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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Welcome to the black parade - My chemical romance

이번에는 MCR의 대표곡을 소개합니다. 신나고 경쾌한 록앤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이지요. 특히 변화하는 리듬의 드럼이 더욱 신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곡의 구성도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해서 드럼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엔딩부에 드럼으로 마무리합니다. 중간에 보컬 하모니가 웅장하고 클라이막스에 빵 터지는 것이 마치 오페라 한 편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2000년대에 여러 곡을 히트시키고 이후 조용해서 해체하였을 걸로 생각했는데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는 소식도 있네요. 최근 곡도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드럼 커버 하시는 여성분의 영상이 있는데요. 링크 하려 했는데 안되네요. 기회 되시면 그 분 영상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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