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전설 스티비 원더의 곡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이 곡은 1980년에 발표되었는데 생각만큼 히트하지는 못했더군요.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64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스티비 원더의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은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인데 이 곡은 김건모씨가 불러서 유명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이 곡을 처음 듣게 된 건 스티비 원더의 곡이 아니라 DJ DOC를 통해서였습니다. DJ DOC의 미녀와 야수 앨범에 이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서 수록했죠. 그 때 처음 듣고 노래가 좋아서 원곡까지 듣게 되었었습니다.
곡의 분위기는 매우 따뜻한데 그러면서도 멜로디에 뭔가 슬픈 느낌이 묻어납니다. 또 스티비 원더의 보컬은 역시나 큰 울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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