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의 감각적인 아티스트 누자베스의 곡을 소개합니다. 누자베스는 재즈풍 힙합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인데 아쉽게도 젊은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이 곡은 2007년에 발표된 것 같은데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이고 감각적입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누자베스의 음악을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되네요.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비슷한 멜로디와 리듬이 반복되지만 악기와 음 변화가 계속되어 지루한 느낌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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