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2005년에 발표된 것 같은데 제가 알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제목이나 밴드명도 그렇고, 곡을 들어보아도 그렇고, 앨범 자켓으로 보아도 흥겨운 록 음악으로 미국밴드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알고보면 좀 놀랍게도 일본밴드입니다.
좀 가늘면서 고음을 잘 소화하는 개성있는 보컬이 특징이고, 신나지만 강한 사운드와 리듬이 매력적입니다. 그린데이같은 펑크한 분위기도 있고, MCR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록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들으시면 마음에 드실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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