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기 전 기대와 설렘을 더욱 고조시키는 곡입니다. 곡의 전체 분위기나 가사가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듭니다. 뭔가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되어 있을 때 이 곡을 들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보컬의 목소리는 상큼발랄하고, 사운드는 가볍고 흥겨운 록 풍입니다. 90년대에 데뷔하여 인기를 끌었던 박지윤씨 특유의 목소리가 변함없이 그대로이구요. 이런 흥겨운 곡에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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