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미더머니10이 한창 진행 중이라 힙합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힙합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 10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힙합이라는 장르가 록음악과 달리 대중음악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 같구요. 특히, 10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네요. 다른 나라에서와 비슷하게 말이죠.
이번 곡은 1세대? 힙합 아티스트랄 수 있는 MC스나이퍼의 곡입니다.
글루미선데이라는 영화와 OST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생각되구요. 묵직하고 웅장한 사운드, 처절한 랩과 역설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엠씨스나이퍼 특유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오래되었지만 힙합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들어보시기를 추천하게 됩니다 ㅎ
아래는 MC스나이퍼를 직접 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 버전입니다. 반갑네요 ㅎ
'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사랑 - 박지윤/트와이스 (0) | 2021.12.04 |
---|---|
I would love to - Steve Vai (0) | 2021.11.28 |
달리기 - 윤상 / SES / 옥상달빛 / 진보 (0) | 2021.11.21 |
옛 친구에게 - 여행스케치 (0) | 2021.11.20 |
Express yourself - Madonna (0) | 202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