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누자베스의 곡을 소개합니다. 누자베스는 일본 출신 프로듀서이자 DJ로 독자적인 힙합 음악을 들려준 아티스트인데요. 힙합 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으면서 자국인 일본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다만 이른 나이에 너무 일찍 고인이 되어 버려 그를 좋아했던 많은 팬들이 슬픔에 빠졌었습니다.
이 곡은 Luv sic 1부터 6까지 일종의 시리즈로 기획된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시리즈 곡 중 하나를 듣고 누자베스를 알게된 팬들이 많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 그리고 아티스트 Shing02의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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