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억의 록 밴드 곡을 소개합니다. 빅슨이라는 밴드인데 여성 멤버로 구성된 밴드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대중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팝 록 음악을 선보여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뮤직 비디오에서도 록 밴드의 쇼맨십 같은 것들을 보여주곤 했었습니다.
소개하는 곡은 Edge of a broken heart 입니다. 이 곡이 발표된 시기가 아마도 87년이나 88년이었던 것 같은데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나고 경쾌하면서 반전있는 곡 구성이 매력적이라 즐겨 들었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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