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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Waking up - 퍼플레인(Purple rain)

벌써 4년이나 되었군요. TV프로그램 슈퍼밴드는 1편과 2편이 방영되었는데요. 2019년에 한참 재미있게 시청했던 슈퍼밴드1에서 가장 좋아했던 밴드가 퍼플레인이었습니다.

정통 록 밴드의 구성에 피아니스트가 건반 연주자로 참여해서 클래시컬한 록 음악을 들려주던 밴드인데요. 이 곡은 슈퍼밴드 종료 후 발표한 정규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보컬과 묵직하면서 클래시컬한 사운드로 밴드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록 발라드 곡입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근황을 찾아 보니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슈퍼밴드에서처럼 좋은 노래 발표해서 많이 들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ㅎ

위는 공식 뮤비이고, 아래는 뮤비와는 다른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은 멤버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