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노 모어는 록음악에 랩을 섞었다고 해야 하나? 상당히 독특한 시도를 한 밴드입니다. 사실 이 곡 외에 다른 곡을 제대로 들어보지는 못해서 랩의 요소들이 일관되게 들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곡은 상당히 장엄한 분위기에 약간 환상적인 사운드까지 느껴지는 곡인데요. 도입부에 들어가 있는 랩의 요소가 개인적으로는 좀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곡 분위기와 사운드가 좋아 즐겨 들었었죠 ㅎ
위는 뮤비이고, 아래는 오디오 버전입니다. 뮤비를 보면 앞부분 랩에서 깨방정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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