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투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80년대에 발표된 war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데 제목을 보면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U2가 아일랜드 밴드이기도 하니까요.
가사를 배제하고 곡의 분위기만 보면 행진곡풍의 독특한 리듬을 느낄 수 있는데 여기에 특유의 기타 사운드와 평화를 호소하는 보노의 보컬이 결합하면서 U2의 색깔이 분명해집니다.
80년대 명곡 중 하나로 꼽히고 있구요. 이 앨범에 수록된 또 하나의 유명한 곡인 new years day는 이전에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ㅎ
위는 오디오 버전이고 아래는 실황 버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은 라이브 에이드 실황 장면입니다. 이 곡을 라이브 에이드라는 상징적인 자리, 그것도 영국 웸블리에서 연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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