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서 여러 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특히, 사는 동네에서 잘 아는 분이 확진판정을 받아 심리적으로 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이제 코로나 시국이 시작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백신을 맞아도 끝날 기미는 안보이고 더 심해지고 있으니 언제쯤 상황이 좋아질지 예상도 안되네요. 내년 이맘때는 좀 끝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이럴 때는 신나는 노래 듣는 거 말고 위안거리가 딱히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에픽하이의 오래된 곡을 듣고 있습니다.
이 곡은 제목부터 코로나 이후 세상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해외로 좀 날아가고 싶은데 말이죠.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야겠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들어도 좋습니다. 오래된 곡이지만 최근에 들어도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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