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로 2020의 개막일입니다. 원래 작년에 열렸어야 할 대회가 코로나때문에 연기되어 오늘 개막했네요.
개막식은 못 보고 개막전(이탈리아 : 터키)을 보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점점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아직 경기장에 관중이 가득 차지 않아 어색한데 그래도 꽤 많은 함성이 들리더군요. 내년쯤 되면 경기장도 꽉 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축구만 보고 개막식을 못 보았는데 개막식에 안드레아 보첼리가 나와 네순 도르마를 부르셨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로마에서 개막식을 하였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대표곡인 네순 도르마를 소개해 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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