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선 - 김아름
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0. 5. 3. 09:31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우연히 곡을 처음 듣고 80년대 시티팝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된 곡이라기엔 사운드가 너무 현대적이라서요 ㅎ
한편으로는 추억을 소환하지만 요즘 트렌드를 느낄 수도 있는 곡이네요.
보이스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가성으로 부르는 후렴구에서는 테크닉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데뷔한지는 꽤 오래된 듯한데 정보가 많지 않은 걸로 보아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 곡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