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천둥벌거숭이 - 지코
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0. 5. 2. 10:07
예전부터 힙합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습니다. 90년대부터 국내에도 힙합이 많은 인기를 끌었었는데 그닥 제 취향은 아니라서 몇몇 귀에 들어오는 곡 빼고는 별로 즐겨듣지 않았는데요.
몇년전부터 티비프로그램 등 영향으로 힙합이 인기가 많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귀에 들려오는 몇몇 곡을 즐겨 듣게 되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곡이 지코의 천둥벌거숭이 입니다.
도입부에 좀 장난스럽게 시작하면서 곧바로 빠른 랩이 시작됩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2명의 다른 아티스트의 랩으로 이어지면서 후렴구가 반복되는 구성입니다.
사실 제가 이 장르를 잘 몰라서 그런지 가사 의미는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듣다보면 신나서 계속 듣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