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5. 1. 19. 09:43

어제 킹 크림슨의 곡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결이 비슷한 러쉬의 재너두를 소개합니다. 러쉬는 70년대부터 활동한 저명한 밴드로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했죠. 

음악 스타일은 클래시컬한 구성의 록 음악으로, 어제 소개한 킹 크림슨보다는 더 헤비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워낙 많은 앨범과 곡이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재너두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5번째 앨범으로 1977년 발표된 Farewell to kings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한 구성과 헤비하면서 신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곡으로 록 애호가라면 한번쯤 빠져들만한 곡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