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Girls just want to have fun - Cyndi Lauper
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3. 12. 6. 11:03
제가 의외로 블로그에 신디 로퍼의 곡을 소개하지 않았더군요. 신디 로퍼는 80년대 대중음악 신에 큰 영향을 끼친 개성있는 여성 아티스트인데요. 역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마돈나와 자주 비교되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할머님이 되셨지만요.
신디 로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 방방 뛰는 무대 매너, 뭔가 특이하고 스모키(?)한 분장. 이 곡은 초창기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아티스트의 그런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위는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공식 뮤비입니다. 화질은 상당히 개선되었네요. 아래는 오디오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