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3. 5. 20. 09:22

90년대에 김동률씨 음악 참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ㅎ 전 이적씨과 함께 했던 카니발의 음악을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황금가면은 특유의 보이스는 여전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신나는 뮤지컬과 같은 사운드가 독특합니다. 곡 분위기도 기존의 김동률씨 음악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이지만 특유의 열정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곡의 스토리라인을 보다 분명하게 알 수 있는데요.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상당히 몰입해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