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2. 4. 2. 09:20

이번에는 정말 오래된 곡을 소개해 봅니다. 바로 60년대에 활동했던 도어즈의 light my fire 입니다.

이 곡은 도어즈의 대표 곡으로 제가 90년대에 영화 doors를 보면서 처음 접하게 된 곡입니다. 영화를 보던 당시 밴드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사실상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구요.

이 곡 외에 다른 곡은 많이 듣지 못하였습니다.

곡 분위기는 좀 몽환적이고 어둡습니다. 구성이나 연주에서 록음악이면서도 상당히 클래시컬하고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을 받을 수 있구요. 곡이 독특하면서 묘한 끌림이 있어 많이 듣게 됩니다.

 

아래는 2017년 리마스터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