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1. 2. 21. 09:46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없더라도 자넷 잭슨은 충분히 좋은 음악을 보여줬습니다. 음악 뿐 아니라 보컬에 격렬한 댄스까지 소화하였으니 대단한 실력이라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자넷 잭슨의 음악은 국내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음악이 나오기도 하였고, 이 곡도 국내 아티스트의 곡과 상당히 유사해서 들으면 그 곡 생각이 나곤 하거든요 ㅎ

저는 자넷 잭슨의 초기 앨범을 즐겨 들었는데요. 이 곡은 1997년에 발표된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 신나는 하우스 리듬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