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Pride (In the name of love) - U2
알렉산다르팔로세비치
2021. 1. 30. 09:44
제가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소개한 아티스트가 oasis와 U2 더군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제가 많이 좋아하는 밴드였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곡은 참 오래 된 곡인데 처음 듣자마자 반해서 바로 앨범을 구매하고, 이후에 계속 들어왔던 곡입니다. 호소력 짙은 보컬의 보이스와 반복적이지만 전기적 사운드로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곡을 계속 듣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U2는 워낙 앨범도 많이 냈고, 80년대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면서 히트곡도 많습니다만 초창기 대표곡을 꼽으라면 이 곡이 반드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위는 공식 뮤비이고, 아래는 실황 장면입니다. 젊은 시절의 모습과 당시 콘서트 분위기가 잘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