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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곡, 5분짜리 라디오(음악감상)

I'm not ok - My chemical romance

펑키한 록을 하는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2000년대 초반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기록을 보면 2002년에 데뷔앨범이 나왔는데 이 때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던 것 같구요. 저도 잘 몰랐습니다.

이 곡은 2004년에 발표되었는데 한마디로 신나고 펑키한 곡입니다. 특히, 보컬의 약간 사악한 듯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입니다.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구요. 곡이 3분 가량으로 짧은데 계속 반복재생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곡이죠.

뮤비 보시면 보컬리스트 눈가의 다크서클이 인상적이구요. 상당히 코믹합니다 ㅎ